2022년 02월 17일

- 손쉬운 데이터 연동, 의료진 신속 공유 환자는 접수 불편 덜어…자가진단키트 무상 제공도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재택치료 환자 수가 지난 14일 기준 23만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모니터링 관리 중인 인원은 약 7만 명이며, 나머지 60%는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일반관리군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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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자사가 전개하는 ‘닥터콜’이 민간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최초로 '나의건강기록'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고 16일 밝혔다.
'나의건강기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구축하고 운영 중인 앱으로, 공공기관에서 보유 중인 각종 개인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은 서비스다. 지난해 2월 정부의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이번 데이터 연동은 닥터콜의 서비스 안정성과 기능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데이터가 연동되면서 비대면 진료를 원하는 환자들은 본인의 진료이력 및 건강검진(건보공단), 투약이력(심평원), 예방접종이력(질병청) 등의 정보를 닥터콜 한 곳에서 간편하게 확인 및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진료를 요청받은 의료진 역시 환자의 디테일한 정보가 신속히 공유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환자의 기존 대면 진료내역과 처방조제 내역을 기반으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병원 정보를 추천하는 기능도 함께 탑재될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 김수만 닥터콜TF 팀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진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의료 산업계 전반에도 디지털 전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전국민에게 주치의 개념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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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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