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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6일

규제 막힌 비대면진료 플랫폼, 해외로 눈돌리는 이유 [비하인드컷]

국내 비대면진료 플랫폼 사업자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국내 시장은 비대면진료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성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해외는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로워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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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는 태국을 타깃으로 삼았다.

태국 공중보건부(MOPH)는 아세안 지역 의료허브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e-헬스 전략 로드맵’을 발표한 뒤 IT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진료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태국의료위원회가 비대면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태국은 국내보다 비대면진료 영역에서는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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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콜 타이는 태국 모바일 사용자의 90%가 사용하는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연동해 별도의 앱을 내려받지 않아도 예약부터 진료, 의약품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라마9병원을 시작으로 3년 내 의료기관 100곳에 닥터콜 타이를 공급할 계획이다”며 “장기적으로는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으로 비대면진료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 : 뉴데일리(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16/20240216001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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